#체크·신용카드·티머니 교통카드로 결제하면 물품분실, 택시내 성추행, 과다 요금 청구 발생시 귀가 후에도 택시번호 찾을 수 있어 #장례, 차량 구입 등 목돈 대출 기회 #전월 실적 앱으로 바로 확인 #금융사 ‘신용 쌓기’ 필요 없다면, 티머니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소개하는 체크, 신용카드 활용팁을 정리했어요.

먼저 신용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하면, 택시에 두고 내린 물품을 찾는 데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 등 낯선 곳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음주 후 귀가 중 발생될 수 있는 각종 범죄 및 분쟁 상황에서 택시번호를 쉽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결제 시 카드사에 결제자와 결제기기 정보가 기록에 남기 때문입니다. (촬영,번호 외우기 보다 효율적)

둘째, 장례, 결혼, 자동차구입 등 일시적으로 목돈을 사용할 때 임시한도 상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내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셋째, 이전처럼 카드사 직원에게 직접 문의하지 않아도 카드 사용액과 전월 실적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

넷째, 물품 등 구매 시 선결제를 요청하거나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미리 결제하면, 신용은 누적되고 체크카드처럼 카드사용 즉시 잔고를 통한 결제가 가능하며 해당하는 달의 실적으로 적립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내 필요에 맞게 사용하고, 굳이 대출 등으로 은행신용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체크카드나 버스·전철·택시뿐만 아니라 하이패스 및  편의점 물품구입에 활용할 수 있는 티머니카드도 유용할 수 있어요. 사용처 추적이 가능해 만일의 분실 위험상황에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죠.

내게 유용한 매체를 선별할 수 있는 지혜가 더한다면 어떤 매체를 사용하든 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유튜브, "생활 속 신용카드 활용법/파인 톡톡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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