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자형 주간 주행등과 4개의 헤드램프와 함께 큼직막한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ㅏ’자형 테일램프 등 외형 디자인 눈길

쌍용차 올 뉴 렉스턴이 내달 4일 출시된다./ 사진: 티저 이미지/ 쌍용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출시일정이 잡혔다. 내달 4일이다. 이와함께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16일 쌍용차에 따르면, 올 뉴 렉스턴의 출시일은 내달 4일이다. 이날 임영웅의 신곡 쇼케이스와 함께 진행된다. 오는 22일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티켓팅(무료)이 진행된다.

이날 쌍용차는 올 뉴 렉스턴의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스타일의 전면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화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속 새로운 렉스턴의 외관 디자인은 자형 주간 주행등과 4개의 헤드램프와 함께 큼직막한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SUV 고유의 강인함과 견고하고 담대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후면 디자인 역시 자형 테일램프가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구현한다.

올 뉴 렉스턴 후면부 티저이미지/쌍용차

쌍용차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정통 SUV의 매력과 도시적 세련미 등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구현함으로써 디자인 완성도를 대폭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올 뉴 렉스턴에는 파워트레인(엔진 및 변속기로 조합된 구동계) 업그레이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비롯한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앞선 AI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대폭 강화한 상품성과 디자인으로 기대를 뛰어 넘는 만족도를 안겨 줄 것이라며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정통 SUV의 매력과 도시적 세련미를 겸비한 올 뉴 렉스턴은 압도적 상품성으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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