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만원 즉시할인, 액정 파손수리 70% 할인, 중고보상 등 다양한 프로모션 함께 진행...로켓와우회원 새벽 수령

쿠팡이 이커머스 단독으로 LG 윙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진: 쿠팡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공개만으로도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LG전자 신제품 LG Wing(LG )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이커머스에서는 쿠팡 단독이다. 쿠팡이 국내 스마트폰 사전예약을 진행한 이래 최초다. 따라서 쿠팡은 이번 LG 윙 사전예약에 혜택을 쏟아 부었다.

29일 쿠팡에 따르면, LG 윙 사전 예약 판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내달 4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이커머스 단독 사전예약인 만큼 혜택도 남다르다. 지금껏 쿠팡은 샤오미 미밴드 등 중국 스마트기기, 애플 아이폰 등을 이커머스 단독 사전예약 판매를 한 적이 있지만 삼성전자, LG전자 스마트폰 등은 다른 이커머스와 함께 진행해 왔다. 그런데 이번 LG윙 사전예약을 쿠팡이 이커머스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우선 쿠팡에서 사전예약으로 LG윙을 구매하면 카드 구매시 20만원이 즉시 할인된다. 대상카드는 현대, 국민, 농협, 삼성, 신한 카드다. 이 카드로 구매시 LG윙을 89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 고객 중 로켓와우회원은 오전 7시 전에 새벽 배송으로 수령 가능하다. 배송 관련 사항은 마이쿠팡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 새 휴대폰을 구매한 뒤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는 쿠팡만의 편리한 중고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LG전자 혜택으로 LG 윙 신제품 출시에 맞춰 내달 31일까지 메인스크린과 세컨드 스크린 파손시 액정수리 비용 70% 할인쿠폰 (2년 보증)도 제공한다. 구매 후 LG Smart World앱에서 기프트팩을 신청하면 된다.

쿠팡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LG전자와 손잡고 쿠팡에서 이커머스 단독으로 LG 윙 사전예약을 진행하게 됐다"쿠팡은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신제품을 로켓배송으로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고객에게 배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LG 은 두 개의 스크린으로 더 편리하고 자유로운 멀티테스킹이 가능해졌다. FHD+ 올레드 전면 스크린과 3.9인치의 세컨드 스크린을 돌려서 사용하는 스위블 모드 멀티 앱 기능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세계 최초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적용했다. 후면 카메라와 전면 팝업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레코딩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다. 'LG 은 일루젼 스카이, 오로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내장메모리는 8GB에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지원해 용량을 최대 2TB까지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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