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규 확진자 61명...국내(지역)발생 49명, 해외유입 1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하루사이 반으로 줄어들었다./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반으로 줄어들었다. 24114명이던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수가 하루만에 61명으로 줄어들었다. 서울과 경기에서의 신규 확진자가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5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으로 국내(지역)발생 49, 해외유입 1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351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25일 국내(지역) 신규 확진자 발생현황을 보면, 우선 서울에서 신규확진자가 25명 발생했다. 동작구 성경모임 2성동구 덕수고 야구부 2프로그래머 지인 모임 2강남구 신도벤처 타워 1강남구 소재 대우디오빌 플러스 1도봉구 예마루데이 케어센터 1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 1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 1삼모 스포렉스 1명 등 집단감염 12,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1, 기타 6, 경로 확인 중 6명이다.

경기에서는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 1광명시 기아자동차 1이천시 노인주간 보호센터 1명 등 집단감염 3, 확진자 접촉자 6, 경로 확인 중 4명이다.

이밖에 부산 2대구 1인천 1전북 3경북 3경남 1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9, 지역사회 격리 중 3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7, 외국인 5명이다. 유입 국가는 필리핀 2(내국인 1/ 외국인 1),인도네시아 2(외국인), 우즈베키스탄 3(내국인), 인도 2(내국인), 방글라데시 1(외국인), 체코 1(내국인), 미국 1(외국인)이다.

260시 기준 신규 격리해제자는 189명으로 총 21166(90.0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951명이 격리 중이다. ·중증 환자는 122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9(치명률 1.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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