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스테틱 브랜드 에스테덤이 마켓컬리에 입점해 비대면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에스테덤은 25일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춰 홈스파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켓컬리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벽 배송이 강점인 온라인 마켓 ‘마켓 컬리’를 통해 빠르게 소비자들과 접할 수 있다.

에스테덤은 마켓컬리를 통해 총 7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피부의 각질과 모공 속 관리를 도와주는 ‘젠틀 딥 포어 클렌저’, ‘라이트닝 버핑 마스크’를 비롯하여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셀룰러워터 미스트’와 ‘셀룰러워터 에센스’, ‘셀룰러워터 크림’, 저자극으로 피부를 세정해주는 ‘퓨어 클렌징 폼’이다.

에스테덤은 마켓컬리 입점을 기념하고 홈스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셀룰러워터 미스트 30ml와 셀룰러워터 크림 10ml증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에스테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뉴노멀 시대로 변화함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비대면 소비, 홈스파 등 시대적 트렌드에 꼭 맞게 에스테덤과 마켓컬리와 함께하게 되었다”며 “라이프스타일 쇼핑을 선두하고 있는 마켓컬리의 철저한 인증을 거쳐 통과된 만큼 높은 품질의 에스테덤 제품으로 집에서도 샵에 다녀온 듯한 홈스파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