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사흘간 매일 2개조씩 인기선수 전체 경기 독점 중계...SNS에서 유명한 안소현, 유현주 선수 및 올해 상금 순위가 높은 이정은6, 최혜진 선수 등

대회기간 내 고객 스윙영상으로 생중계 중 레슨, 실시간 채팅 참여 고객 대상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사진 왼쪽은 오지현 선수, 오른쪽은 최예림 선수 (사진;U+골프 캡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U+골프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는 ‘2020 팬텀 클래식’ 경기에 참가하는 유현주, 최혜진, 안소현 등 인기선수의 1·2라운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해당 선수들의 경기는 모바일 또는 IPTV 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020 팬텀 클래식’ 1·2라운드 양일간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널1에서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27만3000명을 보유한 유현주 프로, 팔로워 7만명을 보유한 안소현 프로 등 SNS에서 유명한 선수를 비롯, 지난해 KLPGA에 입회해 올해 드림투어 3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재희 프로 등을 독점 중계한다.

또 채널 2에서는 올해 상금 순위가 높고, 오래된 팬덤이 형성돼있는 이정은6, 최혜진, 이소미, 오지현, 최예림, 박결 선수의 전체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파이널 라운드는 2라운드 경기 후 정해질 예정이다. 기상악화 등으로 경기가 지연될 경우 조편성이 변경될 수 있으며, U+골프 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해설은 채널1은 김홍기 해설위원, 김황중 캐스터가, 채널 2는 김형주 해설위원과 김형책 캐스터가 진행한다.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최대 2개 조, 즉 선수 6명까지 독점 중계를 제공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조별로 별도의 중계와 해설이 이뤄질 뿐 아니라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받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형식의 방송을 즐길 수 있다.

U+골프 모바일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U+tv 고객은 TV 앱을 통해 모바일 앱과 동일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 대회기간 동안 U+골프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U+골프 모바일 앱 안에서 본인의 스윙 영상으로 독점중계 해설자에게 레슨을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되면 생방송 또는 방송 종료 후 VOD를 통해 자신의 스윙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또 U+골프에서 독점중계 중인 선수가 우승하거나, 홀인원·알바트로스·이글을 기록할 경우 해당 선수 경기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 ▲백화점상품권 20만원(1명) ▲치킨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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