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할인율에 세일 마감 기간까지 동일, 매일 바뀌는 특가 코너 등 운영

대형 H&B 스토어 올리브영과 롭스가 오는 23일까지 동시에 세일을 진행한다.
대형 H&B 스토어 올리브영과 롭스가 오는 23일까지 동시에 세일을 진행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대형 H&B 스토어 올리브영과 롭스가 오는 23일까지 동시에 세일을 진행한다. 두 회사 모두 최대 70% 할인율을 앞세워 추석을 앞둔 쇼핑족들의 마음을 공략한다.

올리브영은 오는 23일까지 '올영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에 대한 안내를 배우 정다빈과 촬영한 영상으로 공개해 접근성을 높였다. 12분에 달하는 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일 기간 1만원 이상 구매자에 한해 990원 특가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매일 매일 다른 제품들을 특가에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코너도 마련했다. 18일의 경우 보다나의 봉고데기,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365 크림 등을 기존 할인가보다 더욱 저렴하게 판매한다.

올영 세일 프렌즈 코너에서는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제품들을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닥터자르트, 미쟝센, 피지오겔, 투쿨포스쿨, 에스쁘아 등 올리브영 인기 브랜드 들의 기획전이 준비됐다.

롭스의 온오프 통합 ‘롭스 세일’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몰에서는 4만원 이상 쇼핑시 토피크렘의 립밤 정품을 증정한다.

또한 매일 달라지는 단 하루 응원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18일의 경우 아바마트의 메이크업 툴 기획세트가 롭스 원래 가격 2만5100원에서 하루 특가 1만4900원에 판매한다. 특가 챌린지 롭스 톱 10 코너에서는 할인율이 높은 제품들을 소개한다.

세일 기간 내에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 포인트를 페이백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내에 엘포인트 회원이 페이백을 신청하면 오는 10월 8일 엘 포인트로 1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금액은 최종 결제액 기준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