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프라이머, 자외선 차단, 가벼운 메이크업 기능까지 한번에 해결

▲ 맥의 라이트풀C 틴티드 크림 SPF 30/PA+++ 위드 래디언스 부스터 (40ml/5만2000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SK-Ⅱ CC크림 대항마로 맥(MAC)이 멀티 CC크림을 내놓았다. SK-Ⅱ CC크림이 피테라를 기반으로 했다면 이번 맥의 멀티 CC크림은 비타민이 핵심이다.

맥은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과와 함께 피부 보습은 물론 모공이나 색소 침착과 같은 피부 결점을 커버해 줄 멀티 CC크림인 ‘라이트풀 C 틴티드 크림 SPF 30/PA+++ 위드 래디언스 부스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맥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인 ‘라이트풀 C 틴티드 크림 SPF 30/PA+++ 위드 래디언스 부스터’는 항산화제인 비타민E와 비타민C 성분 함유로 일명 ‘비타민 CC’라고도 불린다. 특히 이 제품은 피부에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며, 얼굴 톤을 밝혀주는 래디언트 부스터가 함유되어 있어 하루 종일 맑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게 도와준다. 또, SPF 30/PA+++로 자외선 차단의 기능에 피부의 잔선과 모공과 같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는 메이크업 효과까지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최근 봄/여름 트렌드로 떠오른 ‘노메이크업’처럼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로 연출하기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며 “봄 꽃 나들이를 갈 때 얼굴에 먼저 촉촉하게 미스트를 뿌린 후 제품을 전체적으로 바르면 화사하면서도 깨끗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라이트풀C 틴티드 크림 SPF 30/PA+++ 위드 래디언스 부스터 (40ml/5만2000원)는 엑스트라 라이트(페일한 화이트 아이보리) 라이트(페일한 아이보리) 라이트 플러스(라이트 베이지) 미디엄(웜톤의 베이지) 미디엄 플러스(탠 베이지)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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