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둥근 바디와 탑 팬들, 골드 사틴 금속 장식, 사피아노 엠보 소가죽으로 스크래치에 강해

라빠레뜨(LAPALETTE)가 2020년 가을 핸드백으로 ‘포르테(Porte)’ 새들백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라빠레뜨(LAPALETTE)가 2020년 가을 핸드백으로 ‘포르테(Porte)’ 새들백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가 2020년 가을 핸드백으로 ‘포르테(Porte)’ 새들백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을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포르테는 문, 성문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퀘어 장식이 포인트인 새들백 스타일의 핸드백이다. 견고하게 구현된 둥근 바디 형태와 탑핸들이 모던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포르테는 골드 사틴 금속 장식이 여성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더해준다.

스크래치에 강한 사피아노 엠보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좋고, 경량감도 우수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롱스트랩이 별도 구성되어 있어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내부에 수납 공간을 지퍼 포켓과 오픈 포켓으로 구성해 소지품 보관에도 용이하다. 색상은 시즌 무드를 담은 ‘다크 그린’, ‘다크 베이지’ 두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19만 9천원이다.

라빠레뜨 관계자는 “포르테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스퀘어 금속 장식이 포인트로 라빠레뜨 특유의 아티스틱한 감성을 모던하게 구현해 탄생했다.”라며 “시즌 트렌드에 구속받지 않는 새들백 스타일과 활용도 높은 컬러 구성으로 다가오는 가을 클래식한 데일리백으로 손색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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