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우정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2가지 색상으로 구성, 번트 코랄과 스칼렛 레드 컬러 활용

라네즈가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와 협업한 'BFF(Best Friends Forever)'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라네즈가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와 협업한 'BFF(Best Friends Forever)'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와 협업한 'BFF(Best Friends Forever)'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우정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게 고안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시대와 유행, 연령에 따라 변치 않는 디자인과 장인 정신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와 라네즈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BFF(Best Friends Forever)라는 에디션 이름에 맞게 친구와 우정 아이템으로 쓸 수 있도록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2가지의 색상을 선정해 제품을 구성했고, 뷰티와 패션이라는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친구처럼' 어우러져 에디션을 함께 기획해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 브랜드가 선정한 컬러는 차분한 흙빛 오렌지 색상인 ‘번트 코랄'과 채도 높은 밝은 붉은색의 '스칼렛 레드'다. 번트 코랄 색상에는 라네즈가 추구하는 빛나는 아름다움이란 뜻의 루미너스 뷰티(Luminous Beauty)에서 따온 ‘루미’를, 스칼렛 레드 색상에는 조셉앤스테이시 브랜드 명을 담아 ‘스테이시’라는 이름을 붙여 에디션의 각 제품명에 적용했다.

에디션 제품은 라네즈 네오 쿠션과 아이 섀도 팔레트, 조셉앤스테이시 플리츠 니트백으로 구성했으며, 선정한 2개의 색상을 중심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네오 쿠션 매트는 대표 호수인 '21N'에 한해 쿠션 용기 색상을 ‘루미’와 ‘스테이시’로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네오 쿠션 매트는 극한 환경에서도 무너짐 없이 완벽한 커버를 돕는 초경량 커버 쿠션이다.

아이 섀도 팔레트는 '1호 루미', '2호 스테이시' 총 2개로, 가을과 겨울의 데일리 메이크업에 적합한 섀도 6가지가 각각 다른 컬러와 텍스처로 구성돼 있다. 높은 밀착력으로 지속력이 좋고 가루 날림이 없으며 선명하게 발색 되는 것이 특징이다.

조셉앤스테이시의 시그니처 제품이자 니트 소재 주름 디자인이 특징인 '럭키 플리츠 니트백' 역시 한정판으로 루미, 스테이시 색상을 적용했다. 니트백 단독 구매는 불가하며 쿠션, 아이 섀도 팔레트 구매 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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