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블라썸의 향과 무드 풍부하게 담아낸 플로럴 계열 향수

구딸파리의 신작 르 떵 데 헤브’/ 사진: 구딸파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GOUTAL PARIS)르 떵 데 헤브(LE TEMPS DES RÊVES) 오 드 뚜왈렛을 출시했다.

2일 구딸파리에 따르면, 신제품 르 떵 데 헤브는 타임 오브 드림(‘Time of Dream’)이라는 뜻이다. 이름에 걸맞게 이 향수는 남프랑스 그라스(Grasse)에서 피어난 아닉구딸의 향기로운 꿈을 오렌지 블라썸의 매력적인 향으로 발산, 포근한 평온함과 설래는 행복감을 전한다.

르 떵 데 헤브는 오렌지 블라썸의 향과 무드를 풍부하게 담아낸 플로럴 계열 향수로, 그라스를 대표하는 꽃 중 하나인 오렌지 블라썸을 구딸만의 프렌치 감성으로 우아하게 풀어냈다. 첫 향은 프레시하고 스파클링한 네롤리에 톡 쏘는 베르가못이 빛을 더하고, 지중해 연안 토양의 기운을 담은 머틀의 아로마틱한 악센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뒤이어 오렌지 블라썸 앱솔루트가 달콤한 꽃 향의 베일을 벗겨내며 부드러운 향을 그려내면, 우아한 샌달우드의 향기와 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진 잔향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며 오렌지 블라썸이 지닌 매력적인 향의 여운을 지속시켜준다.

구딸 파리의 신상 향수 르 떵 데 헤브는 오 드 뚜왈렛 30ml, 50ml, 100ml로 출시되며,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광교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세포라 파르나스몰점, 월드타워점, IFC몰점/ 백화점 온라인 몰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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