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각질층에 수분 채워 반사광 높이는 기술 적용해 자연스럽고 얇은 광 표현, 밀착력 높여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헤라가 얇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하는 ‘글로우 래스팅 쿠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두껍지 않고 간편하게 촉촉한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수정 화장도 편리하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글로우 래스팅 쿠션’은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채워 반사광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번들거림 없이 자연스럽고 얇은 광을 연출해준다. 이를 통해 기존 쿠션의 두껍고 인위적인 발림성도 보완했다.

이 쿠션에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오랜 쿠션 연구를 통해 완성한 인비저블 씬 레이어(Invisible Thin LayerTM)기술을 적용했다. 균일 담지체 기술과 친환경 발포 공정을 사용한 에어 퍼프의 조합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피부에 더 잘 밀착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쉬어 피팅 필름(Sheer Fitting Film) 기술을 통해 오랜 시간 변함없이 피부에 투명한 윤기를 지속시킨다.

헤라는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와 촬영한 2020 F/W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타고난 윤기처럼 내 피부 위에서 얇게 빛나는 MSBG(My Skin But Glow)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 메이크업 화보에는 글로우 래스팅 쿠션과 센슈얼 파우더 매트 제품을 활용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