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함유 블랙와퍼 번과 기네스 바비큐 소스로 한층 깊고 풍부한 풍미

버거킹 한정판 기네스 와퍼/ 버거킹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버거킹이 기네스 와퍼 2종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세계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협업 버거다.

31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 기네스 와퍼 2종은 기네스 협업버거답게 빵이 검정색이다. 일반 햄버거빵이 아닌 기네스를 넣어 함께 발효하여 깊은 풍미를 더한 블랙와퍼번이 사용됐다. 또한 바비큐 소스에도 기네스가 일부 첨가돼 기존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패티는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워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순쇠고기 패티다. ‘기네스 와퍼는 블랙와퍼번, 기네스 바비큐소스와 4장의 롱베이컨이 어우러져 묵직하고 스모키한 맛을 선사하며, ‘기네스 머쉬룸 와퍼는 네 가지 버섯이 들어가 더욱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기네스 와퍼단품 8500, ‘기네스 머쉬룸 와퍼단품 8900원이다.

버거킹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출시를 기념하며 내달 13일까지 14일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기네스 와퍼 또는 기네스 머쉬룸 와퍼 단품 구매 시 무료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메시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네스 전용 맥주잔과 기네스 와퍼 세트 교환권 등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처럼 최상의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기네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의 영역을 넓히는 신메뉴 2종을 출시하게 되었다와퍼와 기네스가 만나 탄생한 풍미 가득한 기네스 와퍼 2종은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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