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임영웅 투톱체제..전 세대와 소통 확대

경동나비엔이 임영웅을 나비엔메이트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사진: 경동나비엔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경동나비엔이 트로트를 품었다. 전속 모델에 임영웅을 발탁했다. 임영웅은 기존 모델 유지태와 함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29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이번에 전속모델로 발탁된 임영웅은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임영웅은 온수매트 성수기를 앞두고 내달부터 경동나비엔 디지털 광고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유지태도 계속 경동나비엔 모델로 활동한다. 유지태는 지난 2016년부터 콘덴싱보일러 홍보를 위한 콘덴싱이 옳았다캠페인, 온수매트 홍보를 위한 온수의 힘을 믿으세요캠페인 등을 5년째 경동나비엔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경동나비엔은 올해에도 유지태와 손을 맞잡고 콘덴싱보일러와 온수매트 등 제품 광고를 지속한다. 지난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믿을 수 있는 보일러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만큼, 오랜 시간 경동나비엔 모델로 활동한 유지태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나아가는 기업의 방향성을 대중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경동나비엔은 중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소비자 친화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모델인 유지태와 신규 모델 임영웅을 각기 다른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전속 모델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가정적이고 모범적인 이미지의 배우 유지태와 정직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가수 임영웅은 경동나비엔의 브랜드 지향점과 잘 맞닿아 있다최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숙면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온수매트가 전 연령층에게 필수적인 숙면가전으로 자리잡은 만큼,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두 모델이 함께 할 이번 시즌 나비엔 메이트캠페인에 기대가 크다. 9월 출시 예정인 나비엔 메이트신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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