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

▲ 엔프라니와 홀리카홀리카 뉴 광고 모델로 낙점된 강민경, 변요한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엔프라니와 홀리카홀리카가 새로운 광고모델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특히 경쟁사들이 아이돌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는 것과 차별을 두기 위해 청춘스타를 모델로 발탁했다. 그 자리는 섹시 아이콘인 강민경과 차세대 블루칩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변요한이 차지했다.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는 고급스런 이미지의 엔프라니와 트렌디한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를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각양각색 매력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강민경, 변요한을 통해 폭넓은 팬 층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김성수 엔프라니 마케팅 상무는 “강민경과 변요한이 평소 보여주는 팔색조 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사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을 거라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두 대세남녀의 만남이 시너지가 되어 브랜드 모델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브랜드의 성장에도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는 말을 말했다.

한편, 강민경과 변요한은 홀리카 홀리카의 베스트셀러인 ‘알로에 99% 수딩젤’ 광고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브랜드 활동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한껏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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