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커피 등 여성 기호식품족들을 위한 마스크팩 브랜드가 탄생했다. 마스크팩 제조 유통 전문 회사인 이미인이 그 동안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얼트루(Ultruː)를 런칭했다.

이미인에 따르면, 브랜드 얼트루는 ‘이 세상의 모든 피부가 들려주는 진실된 소리에 귀기울리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피부의 자생력과 건강한 안색을 원하는 젊은 소비자를 위한 아임쏘리포마이스킨(I’m sorry for my skin)이 그 첫번째 제품이다.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은 커피, 초콜릿, 술, 담배 등의 기호식품을 즐기면서도 또한 다이어트에 몰두하는 2030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으로 최소한의 스킨케어 만으로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개념마스크 팩이다.

피부상태에 따라 이에 적합한 영양성분과 피부스트레스 완화 성분들을 공급해 짧은 시간에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 피부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자생력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따라서 짧은 시간의 마스크팩 사용만으로도 더 이상 바쁜 생활과 다양한 환경에 노출돼 나빠지는 피부에 미안해 하거나 피부걱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특히 나노입자 형태의 수분증발 차단제 AMF(Artificial Moisturizing Factor)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에 오랜 시간 강력한 수분래핑효과를 발휘해 피부 속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며 피부의 영양과 생기를 더한다.

또한 최고급 장섬유 원단의 마스크 시트와 쫀쫀하고 탱탱한 젤리 제형의 에센스가 풍부한 텍스쳐와 우수한 밀착력으로 피부에는 자극이 없으면서도 강한 수분보호막을 형성, 최대한의 피부 영양분의 흡수를 가능케 한다.

얼트루 ‘아임쏘리포마이스킨’ 라인은 ‘아임쏘리 포 마이 스킨 젤리 마스크 리바이탈라이징’, ‘아임쏘리 포 마이 스킨 젤리 마스크 브라이트닝’, ‘아임쏘리 포 마이 스킨 젤리 마스크 포어 케어’, ‘아임쏘리 포 마이 스킨 젤리 마스크 릴렉싱’ 총 4가지 컨셉으로 피부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얼트루 마케팅 담당자는 “얼트루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은 2030 여성들의 피부에 대한 고민과 그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피부 타입에 따라 피부 안색, 화이트닝, 모공, 릴렉스에 이르기까지 최소한의 시간투자만으로도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향후 더트루리치크림마스크팩 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고민과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