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레이스 디자인에서 영감받은 섀도 컬러 6종과 치크 컬러 1종의 메이크업 팔레트, 오는 24일 2차 판매 진행 예정

에스쁘아가 가을 메이크업 ‘2020 F/W 룩북 팔레트 #빈티지레이스’의 한정 키트가 초도 물량을 하루만에 완판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스쁘아가 가을 메이크업 ‘2020 F/W 룩북 팔레트 #빈티지레이스’의 한정 키트가 초도 물량을 하루만에 완판했다고 14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스쁘아가 가을 메이크업 ‘2020 F/W 룩북 팔레트 #빈티지레이스’의 한정 키트가 초도 물량을 하루만에 완판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에스쁘아는 매년 두 번 시즌에 맞춘 룩북 팔레트를 선보이고 있다. 2020년 F/W를 겨냥한 이번 룩북 팔레트 빈티지 레이스는 13일 출시해 하루 만에 초도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출시를 기념하여 에스쁘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뷰티 크루와 함께 공식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판매한 에스쁘아 공식 몰 한정 키트는 신제품 룩북 팔레트 #빈티지레이스, 진주 헤어핀, 엽서, 레이스 팔찌로 구성되어 있다. 단 하루 만에 완판으로 이끌어 낸 ‘룩북 팔레트 #빈티지 레이스’는 빈티지 레이스 드레스에서 영감받은 디자인과 얼그레이빛의 밀크티 음영 컬러의 섀도우 6종, 치크 1종 컬러 조합으로 구성되어 세로 방향에 따라 사용하면 손쉽게 크리미 얼그레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이번 FW 룩북 팔레트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많았다”면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24일, 에스쁘아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룩북 팔레트 한정 키트 2차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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