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 등 9개구 35개 단지 3607호(SH 1482호, LH 2125호) 공급
8.24.~8.28. 5일간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현장접수, 12.17.예비입주자 발표

(사진:컨슈머와이드DB/위 사진은 해당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강서, 노원, 강남, 강북 등 9개 구 35개 단지 3607호(SH공사 1482호, LH공사 2125호)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할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영구입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대상은  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2020.8.13)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으로「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별표3 제1호(일반공급 1순위)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입주자 선정은「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르며,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을 때에는「서울특별시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의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 선정 기준표에 의거하여 배점합산, 서울시 거주기간, 신청자 연령 높은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 접수는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 적격 확인 등을 위해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예비입주자 선정 발표는 12월 17일에 SH공사 홈페이지, LH공사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대기 순번에 따라 입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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