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완치보다는 완화목적 #반응물질은 제거, 면역성은 증대 #꾸준한 장기관리 #어린이; 얼굴형 영향 받을 수 있어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기나긴 장마,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건강하신가요?  이번 기사에서는 특히 장마철과 봄철, 약없는 외출을 상상할 수 없는 분을 위해 알레르기성 비염을 정리했어요.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요 증상은 맑은 콧물, 재채기, 코 막힘·가려움증으로 지속될 경우 두통과 호흡의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게 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동반하는 호흡기질환으로는 천식, 축농증, 중이염 등을 들 수 있으며(30~90% 동반), 소아의 경우 입을 통한 호흡으로 얼굴형까지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는 반응 물질을 주변환경에서 제거하고 면역성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관리해 증상을 완화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치료는 약물·면역치료가 있으며, 수술은 (비갑개성형) 영구치료를 목적으로 하지않고, 부작용 리스크 견해가 있어 신중한 것이 좋습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사람만나는 것이 고통이 됩니다. 귀찮더라도 꾸준히, 세심하게 관리하셔서 여러분의 평범한 하루를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삼성서울병원/알레르리성비염, 대한비과학회/코질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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