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3시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간 통행 전면 개재...오전 8시 40분 강변북로 및 내부간선도로 교통 통제 해제

7일 집중호우로 교통이 통제됐던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도로 통행이 전면 재개됐다. / 사진: 교통 통제로 주차장으로 변했던 올림픽대로 염창IC 부근/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집중호우로 교통이 통제됐던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도로가 전면 해제됐다. 이에따라 정체 등 교통지옥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40분 강변북로 및 내부간선도로 교통 통제가 해제됐다. 오후 3시부터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간 통행이 전면 개재됐다. 그러나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노들고가간 노들길은 아직 교통통제 중이다.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이 13,275/s 으로 감소되고 한강수위가(한강대교 6.83m) 낮아져서 강변북로 및 내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 구간 교통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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