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말리부가 8월 한달 동안 최대 550만원 할인된다. 트래버스도 최대 35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쉐보레가 ‘2020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국산차 판매점 부문 8년 연속 1위 기념, ‘쉐보레 썸머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 쉐보레 썸머 페스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에 대해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또한 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최대 72개월까지 1.9%~3.9%의 낮은 할부 금리가 적용된다. 차량별로 현금 할인도 제공된다. 스파크 최대 100만원, 말리부 최대 250만원, 트랙스 최대 140만원, 이쿼녹스 200만원 할인된다.

여기에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9%~3.9%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 트래버스 80만원을 지원한다.

이같은 혜택을 통해 스파크(Premier C Tech)는 최대 140만원, 말리부(디젤)는 최대 550만원, 트래버스, 트랙스 (가솔린 Premier) 최대240만원, 트레일블레이저(Premier) 최대 100만원, 트래버스(Premier) 최대 35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쉐보레는 이기간 동안 쉐보레 SUV를 구매하면 캠핑 용품이 덤으로 제공된다.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용 그늘막이,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용 그늘막과 함께 차량내에서 휴식 및 취침까지 가능해 여름철 캠핑 및 차박에 용이한 에어매트가 제공된다. 단, 트레일블레이저는 8월14일까지 계약 고객 중 8월 중 차량 구매 고객에 한정해 캠핑 용품이 제공된다.

이밖에 쉐보레는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이내 신규 면허 취득 고객 또는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의 생산월에 따라 전면 언더바디 쉴드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본부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캠핑 용품 제공, 차종 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며 “8월은 세단에서부터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쉐보레의 제품들을 구매하기에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8월 한달간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와 전국 쉐보레 대리점을 통해 ‘썸머 이스케이프 페스타(SUMMER ESCAPE FESTA)’ 이벤트를 진행한다. 간단한 퀴즈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식이며, 쉐보레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상품권(6명), 카즈미 캠핑세트 및 쉐보레 차량 4박 5일 시승권(12명), TUMI 20인치 캐리어(12명), 아이스크림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60명)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고객이 대리점을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GS 모바일 상품권(3,000원)과 쉐보레 캠핑의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