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다시 증가세..8월1일부터 야구 이어 프로축구 관중 입장 재개 ‘괜찮나’
코로나19 신규 확진 다시 증가세..8월1일부터 야구 이어 프로축구 관중 입장 재개 ‘괜찮나’
  • 신동찬 기자
  • 승인 2020.07.31 1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홍천 캠핑장 등 소규모 집단 감염 확산 지속...국내 발생 14명
해외유입 22명...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8월1일부터 프로야구에어 프로축구 관중 10% 입장 재개...중대본, 프로스포츠 관람 관련 방역수칙 준수 당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국내 발생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국내 발생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등 기존 소규모 집단감염과  홍천 캠핑장 등 캠핑장에서 지속적인  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유입도 연일 20명대를 유지하며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프로야구를 시작으로 내달 1일부터는 프로축구도 관중 10%에 대한 입장을 재개한다. 국내 집단감염 발생이 우려된다. 
3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0일 하루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국내발생 14명, 해외유입 22명이다. 총 누적확진자는 1만4305명이다. 

신규 해외유입을 보면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2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10명이 확인됐다.이중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은 7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22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국 4명, 멕시코 1명, 벨라루스 1명, 프랑스 1명, 우즈베키스탄 10명, 필리핀 2명, 파키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일본 1명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에서는 4명, 강원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의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격리 중이던 이용자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이용자 17명, 이용자의 가족 5명, 지인 6명, 실습생 1명, 실습생 가족 1명 등 총 30명이다.
서울 강남구 사무실(유환 DnC)과 관련해 직원 1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직원 10명, 직원의 가족 7명 등 총 17명이다.

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과 관련해 함께 캠핑을 한 김포 거주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경기 7명, 강원 2명 등 총 9명이다. 캠핑 기간 중 6가족이 같이 모여 식사를 하였으며, 캠핑장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신규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익일은 내달 1일부터 프로축구 관중 10% 입장이 개재된다는 점이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프로야구에 대해 관중 10% 입장이 개재된바 있다. 코로나19 확산의 매개체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와 관련, 중대본은  스포츠 관람 전 ▴온라인 사전예매 할것▴경기장으로 이동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 스포츠 관람 시에는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반드시 정해진 좌석에 앉을 것 ▴좌석에서는 음식물 취식하지 말것▴침방울 접촉 우려가 큰 응원 할지 말 것 등 프로스포츠 관람 관련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