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소사이어티 에이 통해 싱가포르에 첫 선, 프리미엄 원두에서 추출한 그린 커피빈 오일 핵심 원료로 비건 스킨케어 선보여

비건 화장품 브랜드 베이지크(BEIGIC)가 싱가포르 진출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비건 화장품 브랜드 베이지크(BEIGIC)가 싱가포르 진출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비건 화장품 브랜드 베이지크(BEIGIC)가 싱가포르 진출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베이지크는 싱가포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소사이어티 에이의 온라인몰을 통해 처음으로 싱가포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인다.

싱가포르 소사이어티 에이는 아시아 인디 디자이너들의 패션,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이다. 베이지크는 2018년 론칭한 브랜드로, ‘최고의 원료만이 최고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프리미엄 원두에서 추출한 ‘그린 커피빈 오일’을 핵심 원료로 사용한 비건 뷰티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지크는 해외 유통망으로 미국, 일본에 이어 이번 싱가포르가 세번째 국가가 되면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장해 나가게 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시아의 대표적 메트로폴리탄 싱가포르에도 베이지크를 선보이게 될 수 있어 기쁘고, 국내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가에서도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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