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피해산업 #농수산물·관광·숙박· 영화·공연·전시·외식·체육 분야 소비쿠폰 #선착순 지원 # 영화쿠폰사업·여행주간 할인사업으로 검증(6~7월초) #3차 추경내 예산 2천억원으로 1조원 소비 예상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달 말 농수산물 할인쿠폰을 시작으로 8대 분야에서 할인 쿠폰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인데요 (18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24일)

해당 사업은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내수 진작 이어달리기'의 일환으로 소비 활성화와 코로나19 피해업계 지원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편 8대 할인 쿠폰의 재원은 3차 추경에 포함된 2천억원에 두고 있으며, 1조원 소비를 예상해요. 쿠폰 지원 분야는 농수산물을 비롯한 문화예술, 영화, 체육, 관광(숙박) 등으로 쿠폰 사업을 통해 수요 회복 및 업계 종사자의 생계 지원까지 바라보고 있어요.

|문의  기획재정부 거시정책과
044 215 2833, 경제분석과 044 215 2732, 서비스경제과 044 215 4613, 정책조정과 044 215 4512

김 차관은 앞서 진행됐던 쿠폰 및 할인 지원 사업의 효과로 이번 사업이 검증됐다고 밝혔어요. (6월 영화쿠폰 사업 5월 대비 152.3% 증가, 7월초 특별여행주간 숙박할인 매진)

아울러 김 차관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치유 관광지 할인·국민관광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해진 국민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번 사업이 가시적인 결과 뿐 아니라 실질적인 경제회복의 성과까지 누리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관심 뿐 아니라 업계 종사자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 정책브리핑/기획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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