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복 지방연소에 도움 안돼 #운동량은 조금씩 꾸준히 #체온상승 유의해야 #준비·마무리운동으로  무리가지 않게 #대한체육회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여름철엔 수영복, 반바지 등 신체를 비교적 많이 드러내는 옷을 착용하기 때문에 체중감량 및 운동에 관심이 기울게 되는데요, 이번 여름, 어떻게 운동하고 계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대한체육회에서 제시한 운동팁을 정리했어요.

먼저 땀을 빼면 날씬해진 느낌 때문에 땀복을 입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고온다습한 환경 조성으로 지방 연소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요. 또한 통풍 저해로 젖산이 생성되어 근육이 쉽게 피로해 져요.

둘째, 여름철 운동은 체온을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하며 운동 중 체온이 지나치게 오를 경우 식혀주어야 해요.

셋째, 운동은 갑자기 많이 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시작해 (목표30%) 조금씩(10%) 늘려가는 것이 효과적이며, 최대 1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운동 전후 10분간 준비, 마무리 운동으로 몸을 적응시켜야 체온과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헬스장 동일)

코로나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위축되기 쉬운 요즘, 적당한 운동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정책브리핑 www.korea.kr/대한체육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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