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6종 서비스 선봬.... 내달 20일까지 U+뮤직 6종 서비스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U+뮤직이 신규 상품  총 6종을 선보인다. 벨소리·통화연결음·지니뮤직 통합 상품도 마련했다. 

24일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모바일 벨소리·통화연결음·스트리밍 음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U+뮤직’에서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상품은 총 6가지다. ’벨음세곡’은 월 2200원(VAT포함)에 통화연결음 월정액과 벨·통화연결음 합산 3건을 이용할 수 있다. ‘통화연결음+매달1곡’은  통화연결음 이용만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월 1540원(VAT포함)에 통화연결음 월정액과 통화연결음 1건을 제공한다. ‘뮤직벨링’은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 ‘지니뮤직’과 통화연결음, 벨소리까지 통합된 서비스로 월 8800원(VAT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벨음모아'(월2,200원 VAT별도) ▲'인사말 통화연결음+매달1곡'(월1540원 VAT별도)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등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상품 출시에 따른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8월 20일까지 U+뮤직 6종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커피 등 경품을 준다. 서비스 가입은 뮤직벨링 앱(App.) 또는 모바일 웹에서 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는 해당 기간 내 가입 시 자동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9월 1일부터 공지사항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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