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폴루션 기능 갖춘 UV 플루이드, 단델리온 추출물 함유해 피부에 윤기와 광택 부여

‘어반 쉴드(Urban Shield) SPF30’
‘어반 쉴드(Urban Shield) SPF30’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탈리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레지민이 안티 폴루션 자외선 차단제 ‘어반 쉴드(Urban Shield) SPF3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반 쉴드 SPF30은 미세먼지, 중금속 등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한 도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플루이드 제품이다. 유럽 민들레인 단델리온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유해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피부에 윤기와 광택을 선사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환경에 가장 쉽게 노출되는 표피세포 케라티노사이트에 어반 쉴드 SPF30을 도포한 생체외실험에서 도시 먼지 및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입증했다.

어반 쉴드 SPF30은 얼굴 뿐 아니라 외부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목, 손 등 바디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세안 후 스킨케어 마지막 크림 단계 이후 피부에 도포하고 흡수될 때까지 마사지하면 된다. 지성 피부인 경우 크림 대신 어반 쉴드 SPF30을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

권정아 스킨레지민 마케팅 총괄 부장은 “강한 자외선과 강렬한 햇빛으로 각종 피부 고민이 증가하는 여름에는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위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어반 쉴드 SPF30은 자외선 뿐만 아니라 도시 공해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 효과적인 피부 보호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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