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만 화소 고해상도 메인 카메라, 쿼드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대화면 디스플레이 등 기본기 충실

삼성전자가 2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31S를 출시한다./사진: 삼성전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2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중저가 스마트폰 임에도 불구하고 4800만 화소 고해상도 메인 카메라, 쿼드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대화면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돼 고가폰 못지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정식출시는 이달 24일부터다. 삼성전자는 20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출고가격은 297000원이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21s’4800만 화소 고해상도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가 탑재돼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담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

또한, ‘갤럭시 A21s’15W 고속 충전이 가능한 5,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돼 오랜시간 동안 베터리 걱정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6.5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Infinity-O Display)가 탑재돼 동영상 시청과 게임 플레이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색상은 광택이 있는 홀로그램 디자인이 적용된 블랙·화이트·레드의 3가지다.

삼성전자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쿠팡, 인터파크, 11번가, 이베이 등 온라인 오픈마켓, 패션 전문몰 29CM에서 갤럭시 A21s’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정식 판매는 24일이다. 판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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