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법 수비드 공법 적용, 진공포장 음식 미지근한 물 속에 오래 데우는 방식,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등 10가지 푸드

스킨푸드가 프랑스 요리법 수비드로 영양을 채운 ‘수비드 마스크 시트’ 10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킨푸드가 프랑스 요리법 수비드로 영양을 채운 ‘수비드 마스크 시트’ 10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킨푸드가 프랑스 요리법 수비드로 영양을 채운 ‘수비드 마스크 시트’ 10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수비드 마스크 시트는 익혔을 때 영양성분의 효능이 더 커지는 토마토 브로콜리 푸드 10가지를 농축해 담은 제품으로, 수비드 공법을 사용해 푸드의 효능을 탄탄하게 담았다. 수비드란 진공포장 된 음식을 미지근한 물 속에 오랫동안 데우는 프랑스 요리법으로 푸드의 영양과 수분을 유지하고 맛을 증대시키는 공법이다.

스킨푸드는 매일 다른 피부 컨디션에 맞춰 사용하도록 에센스, 토너, 에멀전 타입의 세 가지 수비드 제형으로 출시했으며, 제형에 따라 시트 타입에도 차이를 뒀다. 토너 및 에센스 제형에 적용된 셀룰로오스 비건 시트는 얇고 뛰어난 밀착력이 특징이다. 수비드 토너와 에센스가 편안하게 피부에 전달되도록 돕는다. 에멀전 제형에 적용된 리오셀 비건 시트는 실크처럼 부드럽고 탄탄해 수비드 에멀전의 영양감을 더욱더 촘촘하게 전달한다. 시트 2종 모두 이탈리아 V-label 비건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시트다.

토너 제형의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파프리카 수비드 마스크 시트는 각각 브라이트닝, 수분생기, 수분진정, 집중수분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각 푸드의 추출물을 담았다. 에센스 제형 3종 중 케일은 청정윤기, 시금치는 보습생기, 가지는 보습진정에 효과적이고, 에멀전 제형인 아스파라거스는 영양보습, 호박은 매끈탄력, 연근은 탄력윤기를 돕는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수비드 마스크 시트는 수비드 공법을 이용해 푸드의 효능을 탄탄하게 담은 제품”이라며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 가지의 수비드 제형, 두 가지의 친환경 비건 시트 타입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푸드는 수비드 마스크 시트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자사 온라인몰에서 수비드 마스크 시트 9매를 구매하면 9매를 더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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