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함유하지 않아 끈적임 적어, 10중 히알루론산 복합체 함유, 다당류로 수분 쉽게 날아가지 않게 잡아줘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수분 앰플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무오일 수분앰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수분 앰플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무오일 수분앰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수분 앰플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무오일 수분앰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무오일 수분앰플은 오일이 함유되지 않은 앰플로 끈적임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크기의 히알루론산 분자가 함유된 10중 히알루론산 복합체가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수분이 쉽게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프룩토올리고사카라이드와 글루코오스, 프룩토오스 등 다당류 성분도 함유됐다.

글로벌 의학 연구 센터에서 ‘수분에 의한 열자극 진정’, ‘수분 개선’의 인체 적용 시험을 마쳤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 20가지 성분을 제외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측은 건조하지만 번들거림이 걱정되는 여름철이나 수분 부족형 피부로 고민인 사람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고 추천했다.

에이블씨엔씨 이준성 마케팅 부문 전무는 “신제품은 오일이 함유되지 않아 더운 날씨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며 “뛰어난 보습 효능으로 베스트셀러인 수퍼 아쿠아 크림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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