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에이즈, 무증상 전파 가능 ... '내가 전파자될 수도'
[카드뉴스] 에이즈, 무증상 전파 가능 ... '내가 전파자될 수도'
  • 복요한 기자
  • 승인 2020.07.14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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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요인편
#콘돔없는 성관계, 상처·피 통해 감염 #에이즈의 직접적 요인, 남자X남자 성교 #감염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여성, 왜? #영국국민보건서비스 분석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따금씩 보건소에 방문하면 에이즈 무료검사 안내문 등을 볼 수 있는데요, 에이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이번 기사에서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에 게재된 에이즈 상식을 정리했어요.

대부분의 에이즈는 콘돔없는 성관계(질/항문 성교)를 통해 발생되는데요,  바이러스 보유자는 무증상 단계에서도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어요. HIV 치료는 바이러스 전파 위험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요. 그럼 에이즈 감염률은 언제 가장 높아질까요?

바이러스 감염에 가장 취약한 루트는 콘돔없는 남자 대 남자 성교입니다. 더욱이 성교시 약물·정력제를 복용한다면 다수 파트너 성교로 바이러스 노출위험은 급증합니다.

또한 여성이 콘돔없이 남성과 성교할 때 해당 남성이 타남성과 이미 성관계에 있다면 여성은 2차 감염자가 될 수 있어요. 그 외 아프리카·동유럽·구소련·아시아·중앙/남아메리카 거주·여행이력 또는  해당 지역내 수혈 이력이 있거나 타인과 약물주사를 공유한 적이 있다면 감염 확률이 있어요.

감염율을 높이는 세부 요인을 들여다보면, 먼저 구강염·상처· 잇몸질환 (피흐름) 보유자 및 HIV 감염자의 구강 성교를 들 수 있어요.

또한 출산·모유수유를 통한 아이감염과 드물지만 의료 종사자의 의료사고 (바이러스 감염 바늘에 찔림), 수혈을  통한 감염도 있습니다.

HIV는 오직 한 명의 파트너와 성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라도 파트너로 인해 전파될 수 있고 굳이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주사공유, 사고 등으로 충분히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자가 강간을 당한 성범죄의 피해자일 수도 있습니다.

에이즈의 윤리적 인식에 앞서 생물학적 관점에서 합리적으로 대처한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건강을 급속도로 위협하고 있는 에이즈의 감염율을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료: 영국국민보건서비스: UK NAITONAL HEALTH SERVICE (www.nhs.uk/ HIV AND AIDS CA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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