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 1차 판매 출시 직후 품절 사태 일으켜, 13일부터 2차 판매, 6가지 컬러 틴트 구성

티르티르가 출시 한시간 만에 품절사태를 일으킨 백현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2차 판매를 시작했다.
티르티르가 출시 한시간 만에 품절사태를 일으킨 백현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2차 판매를 시작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티르티르가 출시 한시간 만에 품절사태를 일으킨 백현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2차 판매를 시작했다.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지난 5월 자사 모델 백현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를 13일부터 2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르티르의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는 티르티르 모델 백현이 직접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한 메이크업 키트로 ‘티르티르 마이 베스트 샷 모이스처 립 틴트’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2차 판매 또한 1차 때와 동일한 가격과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키트는 기존과 동일한 '백현 포토카드 4종이 포함된 버전'과 '포함되지 않은 버전'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구입이 가능하다.

입술에 터치하는 순간 나만의 인생샷을 만들어주는 인생 컬러 6종으로 구성된 티르티르 ‘마이 베스트 샷 모이스처 립 틴트’는 부담 없이 골라 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수분을 가득 머금은 모이스처 타입의 고발색 틴트로, 덧바를수록 겉돌거나 끈적임 없이 과즙을 머금은 듯 맑고 선명하게 차오르는 광택을 연출해준다.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는 한 손 안에 들어가는 얇고 컴팩트한 스파우트 파우치 타입으로 만들어져, 미니백이나 주머니 등에 휴대하기 쉽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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