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로레알코리아의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칙칙해 보이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는 ‘투명 에센스’의 100ml 대용량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키엘 측은 여름이 오며 뜨거운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 잡티 등 피부 색소 침착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라고 대용량 제품의 출시 이유를 설명했다. 더욱이 최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마스크에 묻어나는 두터운 메이크업 대신 투명한 피부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고 분석했다.

키엘 투명 에센스는 기미와 잡티가 흐려지는 강력한 효과로, 깨끗하고 투명해 보이는 피부로 케어해 주는 화이트닝 에센스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인공향,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투명 포뮬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순하게 작용 한다.

한편, 투명 에센스의 대용량 제품은 100ml에 16만 8천원대로, 기존 30ml 용량 대비 약 41% 절약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