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패션뷰티 할인행사 '패션뷰티 빅세일’을 연다. 이번 행사는 ‘플렉스(Flex, 가격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트렌드 ) 소비'를 테마로 명품 브랜드부터 SPA, 트렌드 패션, 뷰티 브랜드까지 6200여 셀러가 참여한다. 특히 ▲구찌 ▲프라다 ▲셀린느 ▲버버리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 유명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특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1일  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G마켓과 옥션 모든 회원에게 2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20만원, 1000원이상 구매시 최대 5000원 할인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매일 2장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매일 4장씩 추가 지급한다. 명품 등 고가 상품을 포함해 패션뷰티 전체 상품 중 행사 로고가 부착된 상품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디다스 ▲라코스테 ▲지오다노 ▲안다르 ▲캘빈클라인 ▲게스 ▲로레알 등 브랜드별로 최대 22%까지 추가 할인 중복쿠폰도 지급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먼저 ‘오늘의 플렉스 아이템’ 코너를 통해 명품, 내셔널 브랜드 인기 상품을 하루 4개씩 공개한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G마켓에서 ▲‘셀린느 폴코백 트리오페 캔버스’▲ ‘메종마르지엘라 타비 플랫슈즈’ 등 4개, 옥션에서는 ▲‘아디다스 CC벤트 썸머레디 CK U 운동화’▲‘안다르 에어쿨링’ 등 4개를 각각 특가에 선보인다. 그 외에도 남성/캐주얼, 백&슈즈 등을 비롯해 레저, 뷰티, 키즈, 스포츠/홈트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이주철 부문장은 "지난해 패션뷰티 빅세일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는 더욱 다양한 상품과 강력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가치를 중시하는 플렉스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명품부터 인기 패션뷰티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