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세련미와 뉴욕의 무드 반영, 본연의 매력과 아름다움 이끌어내는 브랜드 철학 담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가 신세계 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가 신세계 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가 신세계 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 매장은 로라 메르시에가 나고 자란 프랑스의 세련미와 뉴욕의 무드를 반영했다.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는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꾸미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라는 뷰티 철학과 프렌치 아뜰리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다. 각자 자신이 지닌 고유의 피부 결과 톤을 가장 돋보이게 해주는 메이크업을 추구한다.

이러한 브랜드 히스토리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로라 메르시에 신세계 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미술을 전공한 브랜드 창립자 로라 메르시에 여사가 나고 자란 프랑스의 캐주얼한 세련미와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명성을 날린 모던한 뉴욕의 무드를 반영하면서 아티스트 고유의 뷰티 감성을 더욱 새롭게 표현했다.

파리가 가진 캐주얼한 세련미와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지닌 뉴욕의 멋을 매장 디자인에 조화롭게 투영시켜 본연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로라 메르시에의 철학을 드러냈다. 파리 세느강의 일출과 뉴욕 허드슨강의 일몰을 연상케하는 라이팅 효과를 반영하고 헤링본 플로어와 여러 소재의 감각적인 레이어링은 파리와 뉴욕이 가진 각각의 감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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