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앤지, 환경지키기 천명..제품혁신, 순환경제, 책임소비, 지속가능 사회 문화 조성 등 4가지 분야 집중
한국피앤지, 환경지키기 천명..제품혁신, 순환경제, 책임소비, 지속가능 사회 문화 조성 등 4가지 분야 집중
  • 전휴성 기자
  • 승인 2020.06.30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피앤지 발라카 니야지 대표, 3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 통해 “ 4가지 환경 지속가능성 중점 분야 발표”
한국피앤지 발라카 니야지(Balaka Niyazee) 대표가 3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4가지 환경 지속가능성 중점 분야를 발표했다./ 사진: 한국피앤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피앤지가 환경지키기를 천명했다. 이를 위해 제품혁신, 순환경제, 책임소비, 지속가능한 사회 문화 조성 등 4가지 분야에 집중한다.

30일 한국피앤지 발라카 니야지(Balaka Niyazee) 대표는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매 순간 마주하는 생활용품을 만드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소비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는 힘을 만들어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4가지 환경 지속가능성 중점 분야를 발표했다.

이날 한국피앤지가 발표한 4가지 환경지속가능성 중점분야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고품질의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 및 개발 순환경제를 지원하는 제조유통 시스템 구축 책임 있는 소비 독려 ▲지속가능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 등이다.

4가지 환경지속가능성 중점분야를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P&G는 성능을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제품이 제조, 폐기되는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해 고품질의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 집중한다. 이미 P&G는 지금껏 고품질의 지속가능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다우니 폼형 세제가 대표적인 사례다. 새롭게 개발된 퍼프 형태의 세탁 세제로 포장재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70% 감축했다. 또한, 구강 전문 브랜드 오랄-비는 칫솔모 교체만으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한 신제품 클릭을 선보이며 일반 칫솔 대신 클릭을 사용함으로써 3개월(치과의사들이 추천하는 칫솔 교체 주기) 기준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을 최대 60%까지 줄일 수 있다.

한국피앤지는 순환경제에 기여하기 위한 다방면의 활동에도 집중한다. 온라인 자사몰에 34% 이상을 묶음 배송으로 전환해 상자 및 연료 사용량을 절감한 바 있다. 추후 불필요한 재포장을 제거하고 포장을 간소화하여 한 해 플라스틱 패키지 사용량을 최소 30% 이상 감축에 나선다. 100% 생분해되는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종이 얼스팩(EarthPact), 식물성 친환경 잉크 등을 사용하여 만든 지속 가능 패키지도 선보인다.

한국피앤지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한 책임 있는 소비 독려와 사회 문화 조성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우선 이마트, 테라사이클, 해양환경공단 등과 손잡고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을 진행한다. 앞서 P&G는 이마트 79개 매장에 플라스틱 회수함을 설치해 지난 2018년부터 약 2년간 칫솔, 분무기 등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2.1톤을 수거, 재활용 원료화 공정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반사경 21,000개를 제작, 배포했다.

한국피앤지는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환경 지속가능성 캠페인도 전개한다. 앞서 한국피앤지는 지난달 자원순환사회연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실천 수준을 자가 평가할 수 있는 설문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일반인 4000 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조사에서 응답자의 95% 이상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실제 친환경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73.3%제품을 구입하거나 집안일을 할 때 편의성을 포기하더라도 환경에 도움이 되는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답했으나, 실제로 포장이 간소하거나 제조에서 폐기까지 자원이 절약되는 농축 제품을 의식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사람은 10.9%에 불과해 인식 수준과 실천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관련기사 참조)

아울러 한국피앤지는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분리배출 및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에코메이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알쏭달쏭한 분리수거 방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환경 지속가능성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한국피앤지는 세계자연기금(WWF), 아이들과미래재단 등의 기관 등과는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동화책을 공동 개발하고,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환경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피앤지

한편, 니야지 대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65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피앤지가 지난 184년간 이뤄온 혁신의 역사를 소개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통해 2천만 대한민국 가정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사업 비전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니야지 대표는 다우니 폼형 세제나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등과 같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나가고,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유통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최상의 소비자 경험을 위한 온라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 인재들의 육성과 포용성 높은 조직 문화 관리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