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 황금 라인업…. 27일오후 8시 U+아이돌Live로 온라인 멀티뷰 생중계

(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공연 등이 줄줄이 취소돼 한동안 만날 수 없었던 아이돌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27일 오후 8시에 강다니엘,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이 하는  ‘2020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 포 더 러브 오브 대한민국(이하 2020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이다. 이 공연은  U+아이돌Live에서 생중계된다. 

2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020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는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 공연에는 첫 단독 리얼리티 <안녕, 다니엘>을 U+아이돌Live로 모바일 독점 공개한 바 있는 강다니엘을 비롯 ▲뉴이스트 ▲여자친구 ▲세븐틴 ▲온앤오프 ▲에버글로우 ▲크래비티 등  인기 아티스트 7개팀이 출연한다. 

‘2020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 전체 공연은 U+아이돌Live을 통해 모바일 생중계된다. 생중계 이후에는 VOD로 다시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U+아이돌Live는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마켓을 통해 무료로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고객은 IPTV용 ‘U+tv 아이돌Live’ 서비스로 TV에서 더 크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2020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 생중계 기념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정판 ‘2020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 DVD(10명) ▲펩시콜라(500명)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대규모 공연이 취소되고 있지만 이번 생중계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U+아이돌Live는 차별화된 언택트 공연 중계로 아이돌 팬들이 현장과 다름 없는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 개선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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