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DIGITAL LOVER =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디지털 생활비 전용카드’

현대카드가 DIGITAL LOVER 디지털 생활비 혜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진: 현대카드)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현대카드가  DIGITAL LOVER 디지털 생활비 혜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디지털 생활비와 연회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9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카드를 6개월 이상 이용하지 않은 회원이 대상이다. 대상 회원은 이달 3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 후 현대카드 DIGITAL LOVER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혜택을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DIGITAL LOVER 현대카드로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용료를 월 1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기본 혜택에, 추가로 구독 중인 1개 서비스 이용료를 6개월간 월 1만 원까지 캐시백으로 되돌려준다.

온라인페이 2배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대상 온라인페이로 결제한 금액의 5%를 할인해주는 기본 혜택에, 추가로 할인 받은 금액 그대로 다음달에 캐시백 해준다.

연회비도 5년간 반값이다. 현대카드 앱에서 '현대카드 DIGITAL LOVER' 카드를 발급하고 해당 조건을 충족하면, 발급 첫 해 연회비를 전액 캐시백 해주고 2~5년까지는 매년 연회비의 50% 캐시백 제공 혜택을 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스트리밍 서비스와 온라인페이로 대표되는 디지털 생활비혜택을 주면서, 연회비에 대한 부담도 동시에 덜어주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현대카드 DIGITAL LOVER가 언택트(Untact) 라이프를 지원하는 디지털 생활비 전용카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