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아름다움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깊어진다는 메시지 전달, 정경화 이정은 송경아 황소윤 등 참여

설화수가 아름다움의 연속성과 깊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설화수가 아름다움의 연속성과 깊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가 아름다움의 연속성과 깊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편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보유한 여성들의 영상과 SNS 콘텐츠를 통해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클래식과 바이올린계의 거장 ‘정경화’, 연기를 향한 오랜 열정과 깊이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정은’, 22년 차 톱모델이자 워킹맘인 ‘송경아’, 고유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가고 있는 밴드 새 소년의 보컬 ‘황소윤’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의 영상으로 담아냈다.

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전파하는 능동형 캠페인이 되기 위해 SNS 콘텐츠를 운영한다. ‘나만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스토리 영상’의 자동 제작을 지원하고, SNS 공유가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설화수 측은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지니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나이와 시간에 상관없이 자신 있게 누릴 수 있고, ‘아름다움이 한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깊어진다’는 브랜드 철학을 다채롭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중점 추진 전략으로 ‘옴니 디지털 루프’ 구현과 ‘고객 경험 강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선정한 바 있다. 생활 깊숙이 스며든 소셜 미디어,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 등이 이끄는 디지털 기술의 변화 속에서 브랜드의 디지털 마케팅도 변화하고 있다.

설화수는 “이번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을 비롯해 고객들의 생애에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독자적인 콘텐츠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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