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8월 말까지 진행. 면역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정보 재해석한 전시 및 체험요소 제공

닥터자르트가 서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 ‘면역’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자르트 연구소 프로젝트 ‘면역 연구소’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닥터자르트가 서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 ‘면역’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자르트 연구소 프로젝트 ‘면역 연구소’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닥터자르트가 서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 ‘면역’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자르트 연구소 프로젝트 ‘면역 연구소’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면역 연구소’는 오는 8월 말까지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면역 연구소’는 최근 건강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장 근본적인 요소 중 하나인 면역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전시 및 체험요소를 제공해 면역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시킨다.

특히 올해는 ‘전시 속의 전시’ 개념으로 운영되어, 기존 ‘바이옴™’ 프로젝트도 계속해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미니 연구소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꾸며진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 내 ‘면역 연구소’는 1층 면역 아카이빙 존을 중심으로 흥미로운 전시와 체험 요소들로 만나볼 수 있다.

1층 입구에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열 감지 카메라와 여러 대의 모니터가 설치되어 면역과 체온의 상관관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객이 직접 셀프로 자신의 체온을 체크해볼 수 있으며, 동시에 나만의 특별한 온도 셀피를 촬영할 수 있는 이색 셀피존으로도 즐길 수 있다. 면역 아카이빙 존에 들어서면 드라이브 스루 콘셉트의 공간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이 일방향 통행 화살표를 따라서 순서대로 면역 아카이빙 존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게 했다.

면역 테스트, 생활방역 수칙,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 손 씻기 등 닥터자르트가 고민한 면역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표지판, 안전벨트와 같이 안전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을 활용해 면역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자신의 신체 및 피부의 면역에 대한 셀프 체크리스트, 일상 속에서 지켜야 할 생활방역 수칙 7가지 등을 알기 쉽게 제공한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면역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즘, ‘면역 연구소’를 통해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이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또한, ‘면역’을 주제로 기획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둘러볼 수 있도록 주기적인 방역 소독과 함께 직원들의 마스크 상시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 중이니 면역에 대한 정보도 얻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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