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아 데 플레르, 데어 스테어, 네롤리 샤워 3종 향으로 구성. 샤워 오일과 바디 미스트 제품 군

필보이드가 생화에서 영감을 받은 2020년 S/S 신향 ‘플레르 에디션(Fleurs Edition)’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필보이드가 생화에서 영감을 받은 2020년 S/S 신향 ‘플레르 에디션(Fleurs Edition)’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가 생화에서 영감을 받은 2020년 S/S 신향 ‘플레르 에디션(Fleurs Edition)’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샤워오일과 바디 미스트로 선보인다.

필보이드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욕실이라는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일상의 시간과 공간인 욕실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주는 브랜드다. 지난 1월 론칭했다.

필보이드 ‘플레르 에디션’은 메모아 데 플레르(la Memoire des Fleurs), 데어 스테어(Dare Stare), 네롤리 샤워(NEROLI SHOWER) 등 3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글로벌 향 업체와 공동 개발한 특별한 향이다. 필보이드 대표 제품군인 샤워오일을 비롯해 새로운 카테고리인 바디미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샤워오일은 거품이 나지 않는 타입의 바디 세정 제품으로, 니치 향수 시장의 성장과 동시에 하이엔드 바디 카테고리 시장에서 남들과 다른 나만의 향을 찾는 소비자들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풍성한 발향과 그 후의 잔향이 오랫동안 피부에 머무르며, 샤워타월 없이 손 끝으로 즐기는 마사지 샤워를 통해 더욱 감각적인 샤워 시간을 만들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퍼퓸드 오일 바디미스트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향기와 촉촉한 오일 레이어가 온몸을 감싸 안아주며 은은하게 남은 잔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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