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등 전국 총 4만3951개소서 판매

오는 8일부터 KT&G '릴 하이브리드2.0'을 전국 모든 도시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사진:KT&G)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는 8일부터 KT&G '릴 하이브리드2.0'을 전국 모든 도시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2.0’은 서울시와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 등 주요 대도시 , 전국 37개 도시에서만 판매돼 왔다. 그러나 오는 8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15417개소가 추가돼 총 43951개소로 판매처로 늘어난다. 즉 전국 어디서나 릴 하이브리드2.0’을 구매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제품 출시 후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미출시 지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 전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앞으로도 기술혁신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릴 하이브리드 2.0’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기능을 탑재했으며, 전면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뛰어난 편의성과 더불어 릴 하이브리드 1.0’의 풍부한 연무량 및 찐맛 감소까지 유지하고 있어, 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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