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시작 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올라, 구매 못한 소비자 위해 6월초 목표로 재생산

티르티르가 새로운 모델 백현과 제작한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가 출시 한 시간 만에 모두 품절되며 모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티르티르가 새로운 모델 백현과 제작한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가 출시 한 시간 만에 모두 품절되며 모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티르티르가 새로운 모델 백현과 제작한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가 출시 한 시간 만에 모두 품절되며 모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티르티르는 지난 19일 온라인몰을 통해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티르티르의 새로운 모델이 된 백현이 직접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티르티르의 백현 콜라보 제품은 판매 시작 전부터 ‘티르티르’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티르티르 측에 의하면 준비한 수량은 한 시간 내에 모두 완판(품절)됐다. 기존 제품들보다 넉넉한 수량을 준비했지만 판매 직후 서버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정도로 많은 접속자들이 몰리며 제품을 미처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도 생겼다.

이에 일부 소비자들은 티르티르에 재구매를 요구하는 한편 일각에서는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재판매를 하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티르티르는 6월 초를 목표로 제품의 재생산을 결정했다.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티르티르 측은 “백현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 오픈 1시간이 지나기 전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며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제품의 재생산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티르티르의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는 ‘티르티르 마이 베스트 샷 모이스처 립 틴트’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모이스춰 타입의 고발색 틴트로, 백현의 포토카드 4종이 함께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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