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시간으로의 여행’ 테마로 90년대 트렌드 재해석한 ‘뉴트로 에디션’. 리스트 ‘공간으로의 여행’ 테마로 즉흥적 여행 떠날 수 있는 룩

SHESMISS(쉬즈미스)와 LIST(리스트)를 운영하는 인동에프엔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여행을 테마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HESMISS(쉬즈미스)와 LIST(리스트)를 운영하는 인동에프엔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여행을 테마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브랜드 SHESMISS(쉬즈미스)와 LIST(리스트)를 운영하는 인동에프엔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여행을 테마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두 브랜드 고유의 모던, 컨템포러리함을 바탕으로 S/S 시즌에 어울리는 경쾌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구성되어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쉬즈미스는 ‘시간으로의 여행’을 테마로 한 인동에프엔의 30주년을 기념하여 90년대 트렌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NEW-TRO)’ 에디션이다. 나이와 시간의 경계가 없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하이웨이스트 맘진과 롤업 데님 등 레트로 데님을 컨템포러리하게 풀어냈으며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한 윈드브레이커의 변형 점퍼를 선보였다.

리스트의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TRAVELER’는 ‘공간으로의 여행’을 테마로 전개된다. 어떠한 목적지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MZ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이 에디션은 즉흥적으로 떠나도 손색이 없는 룩을 제안한다. 데이 웨어로도 입을 수 있지만, 비비드한 색감과 시원한 프린트 디자인으로 트래블 웨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트렌디한 감성의 타이다이 티셔츠 · 30주년 시그니처 그래픽 티셔츠, 시원한 소재와 컬러감의 롱 원피스, 유틸리티 오버롤, 그리고 가벼운 피크닉이나 캠핑 등 홀리데이 무드가 느껴지는 로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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