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사고예방 및 셀프 정비 등 온∙오프라인 교육....2000명에 경품 제공

배달의민족이 안전운전 캠페인 민트라이더 6기를 진행한다. (사진: 배달의민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이 안전운전 캠페인 민트라이더 6기를 진행한다. 민트라이더는 외식업 자영업자·라이더 대상으로 매년 '안전한 배달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올해로 6년째다. 지난해까지 5년간 39915명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안전모 착용에 대한 인식 전환부터 안전운전 서약부터 안전운전 가이드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교육을 제공해 자영업자와 라이더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13일 배달의민족에 다르면, 민트라이더 6기에서는 이륜차 안전운전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안전운전 준수사항과 셀프 정비 노하우를 온오프라인 교육하면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자영업자 200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운행 3종 패키지(안전운전 포스터와 스티커, 이륜차 부착용 반사판)와 포켓북(이륜차 안전운전 가이드 및 사고시 대응노하우, 이륜차 정비일지가 포함된 핸드북)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교육 대상자 중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토바이(99.7cc)를 증정한다.

전문가가 함께하는 이륜차 관리 및 정비 노하우 교육은 오는 10월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안전운전 준수사항 교육 영상과 셀프 이륜차 관리·정비 노하우 영상은 각각 이달과 오는 10월에 배포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와 오프라인 교육 모두 배민아카데미 사이트 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륜차 안전운전 수칙영상과 셀프 정비교육 영상도 배민아카데미 유튜브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배민아카데미를 총괄하는 백선웅 이사는 배달의민족은 외식업 자영업자와 라이더의 안전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교육을 진행해 왔다앞으로도 이륜차의 올바른 운전 습관을 세우고 스스로 이륜차 정비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양질의 캠페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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