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총 1만801명...전일 比 8명 증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총 1801명으로 전일 대비 8명 증가했다. 8명 모두 해외유입이다.

지역별로 보면,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주요 지역인 대구, 서울, 경북에서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에서는 신규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 환자는 타자키스탄에서 입국 당시에는 무증상자였으나 지난 2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천, 울산, 전남에서도 각각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겸역에서는 신규확진자가 4명 나왔다국내 지역사회발생은 없었다. 유입 국가(지역)은 미주 3, 기타 5(아람에미리트 3, 타지키스탄 1, 쿠웨이트 1)이다

이날 0시 기준 완치자는 전일 대비 34명 증가한 9217,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52, 격리자는 28명 감소한 1332, 검사 중 의심환자는 412명 감소한 8176, 음성결과자는 3352명 증가한 614944명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