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종사자, 택배 업계 종사자, 공무원 대상 특별 지원...개소세 외 추가 세금 부담 지원하는 ‘Tax free event’ 연장 시행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7% 취득세 지원, 스파크 10년 자동차세 지원

한국지엠 쉐보레가 5월 한달간 더 뉴 말리부  최대 530만원 할인 등 일부차종에 대해 할인 헤택을 제공한다.(사진: 쉐보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5월 한달간 우리들의 히어로 여러분을 쉐보레가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5월 의료 종사자, 택배 업계 종사자, 공무원 대상으로 특별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개소세 외 추가 세금 부담 지원하는 ‘Tax free event’ 연장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달에도 -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7% 취득세 지원, 스파크 10년 자동차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달 의료 업계 및 택배 업계 종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차종별로 20~30만원이 특별 지원된다. 이와함께 5월 가정의 달 및 스승의 날을 맞이해 다자녀, 다문화, 신혼 부부, 교사, 교직원을 대상으로 동일한 혜택을 제공된다.

또한, 개별소비세 외 추가 세금 부담을 지원하는 ‘Tax free event’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연장 시행된다. 이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발 맞춰 국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콤보 할부 프로그램 적용 시 스파크(LS, Van 트림 제외) 구매 고객에게 10년 자동차세에 상응하는 100만원이 지원된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7% 취득세가 지원된다.

이에 스파크 기준 트림인 LT/프리미어의 경우 10년 자동차세 지원+ 100만원 할인을 포함해 최대 160만원이 할인된다. 말리부 1.6디젤 LT의 경우 7% 취득세 지원+210만원 할인을 포함 최대 530만원 할인트랙스 가솔린 프리미어의 경우 7% 취득세 지원+159만원 할인 등 최대 289만원 할인이쿼녹스 프리미어의 경우 7% 취득세+ 255만원 할인 등 최대 425만원 할인볼트EV LT의 경우 250만원 할인 등 최대 270만원 할인이 할인된다.

이 밖에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최초 1년간 월 1만원의 금액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원의 행복할부 프로그램은 초기 구입 비용의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으로, 최초 1년간 월 1만원씩 납입하고 이 후 3년간 4.5% 이율을 적용한다.

노후차 보유 고객 지원과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이딸까지 연장된다. 이를 통해 차량 구입 고객의 기존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5/ 7/ 10)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개별소비세 인하와 더불어 취득세 지원, 각종 할부 프로그램 등을 준비한 만큼, 쉐보레가 고객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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