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총 1만774명 전일 比 9명 증가...8명 해외유입, 1명 지역감염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총 1만774명으로 전일대비 9명이 증가했다.(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5월 첫날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수가 한 자릿수로 시작했다. 사흘째 유지다. 해외유입이 대부분이다. 대구지역은 이틀연속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총 1774명으로 전일대비 9명이 증가했다. 해외유입이 8, 지역 감염이 1명이다. 지난달 30일 전국에서 신규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15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에서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2명 모두 해외 감염자다. 서울은 신규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 역시 해외 감염자다. 인천 신규확진자 1명도 마찬가지다. 경북에서 발생한 신규확진자 1명은 지역 감염자다. 검역에서는 신규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완치자는 전일 대비 13명 증가한 9072,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48, 격리자는 5명 감소한 1454, 검사중 의심환자는 51명 증가한 8685, 음성결과자는 3128명 증가한 6036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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