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코리아가 국내 첫 대규모 프로모션 ‘뷰티 패스 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뷰티 패스 세일’은 첫 멤버십 세일임을 기념해 기존 회원뿐 아니라 뷰티 패스 신규회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드∙블랙 회원은 20%, 가입과 동시에 부여되는 화이트 회원에게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골드∙블랙 회원에게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세일 첫 날인 23일은 골드∙블랙 회원을 대상으로 세일 우선 참여권이 부여되며, 기간 내 제품 구매 시 토트백과 LED 미러 등의 추가 기프트를 증정한다.

‘뷰티 패스 세일’에서는 전 브랜드 전 제품에 할인이 적용된다. 세포라의 대표적인 독점 스킨케어 브랜드인 선데이 라일리, 렌을 비롯해 타르트,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후다 뷰티와 같은 독점 메이크업 브랜드는 물론 포레오, 입생로랑, 반클리프 아펠 등의 프레스티지 브랜드까지 폭 넓은 선택권과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세포라의 자체 멤버십 프로그램인 뷰티 패스는 세포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화이트, 블랙, 골드 등급으로 나눠진다. 뷰티패스 최고 등급인 골드 회원에게는 월 1회 무료 메이크오버 서비스, 세포라가 주관하는 뷰티 브랜드 행사 및 클래스 초청 기회 등 뷰티 마니아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세포라 관계자는 “세포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마련한 ‘뷰티 패스 세일’은 뷰티패스 회원으로서의 혜택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축제와 같은 행사”이라며 “세포라가 처음으로 준비한 대규모 세일인만큼 차별화된 라인업의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