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주목받으며 매출 상승, 120ml 대용량 기존 제품에 비해 용량 대비 각격 13% 저렴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의 대용량을 출시해 용량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의 대용량을 출시해 용량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2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의 대용량을 출시해 용량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21일 밝혔다.

미샤에 의하면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지난 1월 한국 소비자원 수분크림 시험 평가 결과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으며, 조사 발표 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미샤는 이번 120ml 대용량 제품은 기존 70ml 제품에 비해 용량 대비 가격이 약 13% 저렴해졌다고 설명했다.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10중 히알루론산 복합체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히알루론산은 아미노산과 우론산 등으로 이루어진 다당류의 하나로 자기 무게보다 1,000배 이상의 수분을 당기는 힘이 있어 주요 보습 성분으로 많이 사용된다.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고, 중, 저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 분자를 10중으로 배합했다. 자일리틸글루코사이드, 세라마이드엔피, 트레할로오스 등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도 함유됐다. 피부 친화 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를 통해 100시간 보습 지속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장 손희정 이사는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뛰어난 효과와 높은 가성비로 많은 고객분들에게 사랑받는 미샤의 대표 수분크림”이라며 “대용량 버전으로 건조함이 느껴지는 계절에 부담 없이 바르시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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